[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박성현(25)이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박성현은 26일(한국시간) 캐나마 와스카나 컨트리클럽서 열린 2018 LPGA투어 캐내디언 퍼시픽 여자오픈 3라운드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가 된 박성현은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4위가 되며 최종라운드 우승경쟁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게 됐다.
3라운드 초반 스타트가 좋았던 박성현은 10, 11번홀서 약간 흔들렸고 후반에도 버디와 보기 흐름이 반복되는 등 안정감을 찾지 못한 채 경기를 마감했다.
선두는 브룩 핸더슨(캐나다)로 14언더파 202타를 작성했다. 2라운드 단독선두로 올라섰던 양희영은 3오버파 75타로 주춤하며 10언더파 206타, 공동 7위로 하락했다. 고진영과 이미림이 9언더파 207타로 공동 12위를 마크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현은 26일(한국시간) 캐나마 와스카나 컨트리클럽서 열린 2018 LPGA투어 캐내디언 퍼시픽 여자오픈 3라운드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가 된 박성현은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4위가 되며 최종라운드 우승경쟁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게 됐다.
3라운드 초반 스타트가 좋았던 박성현은 10, 11번홀서 약간 흔들렸고 후반에도 버디와 보기 흐름이 반복되는 등 안정감을 찾지 못한 채 경기를 마감했다.
선두는 브룩 핸더슨(캐나다)로 14언더파 202타를 작성했다. 2라운드 단독선두로 올라섰던 양희영은 3오버파 75타로 주춤하며 10언더파 206타, 공동 7위로 하락했다. 고진영과 이미림이 9언더파 207타로 공동 12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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