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이한구(28)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한구는 7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대회 단독 선두가 됐다. 2위 캐나다 교포 신인 고석완과 3타차. 생애 첫 우승을 노리게 된 이한구다.
1번 홀(파4)에서 파를 기록한 이한구는 전반에서만 3타를 줄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후반 11번 홀(파5), 12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으나 곧바로 연속 보기를 범했다.
17번 홀(파3)에서 한 타를 더 줄인 이한구는 마지막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까지 고석완과 공동 선두를 달리던 김우현(27), 한창원(27)은 공동 6위, 공동 18위로 밀려났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한구는 7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대회 단독 선두가 됐다. 2위 캐나다 교포 신인 고석완과 3타차. 생애 첫 우승을 노리게 된 이한구다.
1번 홀(파4)에서 파를 기록한 이한구는 전반에서만 3타를 줄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후반 11번 홀(파5), 12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으나 곧바로 연속 보기를 범했다.
17번 홀(파3)에서 한 타를 더 줄인 이한구는 마지막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까지 고석완과 공동 선두를 달리던 김우현(27), 한창원(27)은 공동 6위, 공동 18위로 밀려났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