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 측이 오류 수정을 위한 임시점검이 불가피한 상황임을 시인했다.
게임 개발·유통사 ‘펄어비스’는 7일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에 “검은 사막 임시점검을 오전 9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하겠다”라고 게재했다.
“‘가문의 위상’이 비정상적으로 적용되는 현상을 수정하기 위한 전 서버 임시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것이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 측의 공지다.
“점검 전 캐릭터를 안전한 장소에서 종료해 주길 바란다”라고 요청한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 측은 “전투 지역에서 종료될 경우 몬스터에게 공격받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는 PC 게임으로 2015년 7월 23일부터 정식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의 모바일 버전에 대한 오피셜 커뮤니티 개념이다.
‘펄어비스’는 2018년 2월 28일 ‘검은사막 모바일’을 정식 출시했다. 원작이 15세 이용가 및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이었던 것과 달리 모바일 버전은 12세 이용가 등급이라 접근이 더 쉽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 측은 “기간제 아이템의 경우 임시점검 예정 시간 동안 효력이 자동으로 연장된다”라고 이용자들을 안심시켰다.
이하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가 밝힌 시간 연장 기간제 아이템 명단.
영지Plus: 일일 펄 상자(7일/21일)
전투Plus: 일일 은화 묶음(7일/21일)
외형변경권: 일일 블랙스톤 묶음(7일/21일)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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