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최근 타격감이 살아난 SK와이번스 신흥거포 김동엽이 시원한 선제 홈런을 날렸다.
김동엽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6차전에 5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0-0인 2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 들어선 김동엽은 두산 선발 이영하의 초구를 그대로 걷어 올려 좌측 폴을 맞추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는 김동엽의 시즌 12호 홈런이자, 올 시즌 잠실 첫 홈런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엽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6차전에 5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0-0인 2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 들어선 김동엽은 두산 선발 이영하의 초구를 그대로 걷어 올려 좌측 폴을 맞추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는 김동엽의 시즌 12호 홈런이자, 올 시즌 잠실 첫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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