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가 선발 박종훈의 5이닝 1실점의 호투와 홈런 4방을 떠뜨리며 6타점을 쓸어담은 한동민의 활약속에 13-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6연패에서 탈출했다.
대패를 당한 넥센 선수들이 팬들에게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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