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이 가드 박태은과 재계약을 맺었다.
우리은행은 27일 “3차 협상 기간 동안 박태은과 계약 기간 3년, 연봉 5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알렸다.
FA 박태은은 지난 시즌과 동일한 연봉에 팀에 남게 됐다. 1차 협상에서 우리은행은 박태은에게 7000만원을 제시했지만 결렬됐고, 박태은은 시장에 나왔다. 하지만 2차 협상에서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한 박태은은 3차 협상에서 우리은행에 잔류하기로 했다.
박태은은 지난 시즌 삼성생명을 떠나 우리은행으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6경기에 나서 평균 1.7점 0.6리바운드 0.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은행은 27일 “3차 협상 기간 동안 박태은과 계약 기간 3년, 연봉 5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알렸다.
FA 박태은은 지난 시즌과 동일한 연봉에 팀에 남게 됐다. 1차 협상에서 우리은행은 박태은에게 7000만원을 제시했지만 결렬됐고, 박태은은 시장에 나왔다. 하지만 2차 협상에서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한 박태은은 3차 협상에서 우리은행에 잔류하기로 했다.
박태은은 지난 시즌 삼성생명을 떠나 우리은행으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6경기에 나서 평균 1.7점 0.6리바운드 0.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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