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손시헌이 머리에 사구를 맞은 여파로 2~3일 입원하게 됐다.
KBO리그 소속팀 NC 관계자는 “손시헌 CT 촬영 결과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라면서 “입원을 2~3일 정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손시헌은 29일 한화와의 2018 KBO리그 홈경기에서 불상사를 당했다. 머리에 공을 맞은 후 자력 거동이 어려워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현장 관중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화 투수 김민우는 NC와의 2018 KBO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가 1.1이닝 만에 손시헌의 머리에 공을 맞혀 즉시 퇴장 조처됐다.
2005·2009 KBO리그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에 빛나는 손시헌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야구 한국 금메달 멤버이기도 하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O리그 소속팀 NC 관계자는 “손시헌 CT 촬영 결과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라면서 “입원을 2~3일 정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손시헌은 29일 한화와의 2018 KBO리그 홈경기에서 불상사를 당했다. 머리에 공을 맞은 후 자력 거동이 어려워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현장 관중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화 투수 김민우는 NC와의 2018 KBO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가 1.1이닝 만에 손시헌의 머리에 공을 맞혀 즉시 퇴장 조처됐다.
2005·2009 KBO리그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에 빛나는 손시헌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야구 한국 금메달 멤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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