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김학범호가 첫 연습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24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가진 FC서울과 비공개 연습경기서 4-1로 크게 이겼다.
전반 39분 이광혁(포항스틸러스)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14분 조영욱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3분 만에 한승규(울산현대)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후반 35분 김진야(인천유나이티드)와 후반 45분 장윤호(전북현대)의 연속 득점으로 3골차 승리를 기록했다.
한편, U-23 대표팀은 오는 26일 오후 3시 파주NFC에서 부천FC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24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가진 FC서울과 비공개 연습경기서 4-1로 크게 이겼다.
전반 39분 이광혁(포항스틸러스)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14분 조영욱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3분 만에 한승규(울산현대)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후반 35분 김진야(인천유나이티드)와 후반 45분 장윤호(전북현대)의 연속 득점으로 3골차 승리를 기록했다.
한편, U-23 대표팀은 오는 26일 오후 3시 파주NFC에서 부천FC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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