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손흥민(26·토트넘)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토트넘은 FA컵 8강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크라운오일 아레나에서 열린 잉글랜드 FA컵 로치데일(3부리그)과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토트넘은 전반 종료직전 선제골을 내주는 등 고전했다. 후반 루카스 모우라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공세를 펼쳤지만 역전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토트넘은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2분 케인이 PK골을 성공하며 기다리던 역전골을 맛 봤지만 추가시간 로치데일에게 허무한 동점골을 내줬고 그렇게 경기는 무승부가 됐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격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이렇다할 활약은 선보이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25분 상대 골기퍼와 1대1 찬스를 놓치는 등 부진했다.
토트넘은 내달1일 로치데일과 재경기를 갖는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크라운오일 아레나에서 열린 잉글랜드 FA컵 로치데일(3부리그)과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토트넘은 전반 종료직전 선제골을 내주는 등 고전했다. 후반 루카스 모우라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공세를 펼쳤지만 역전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토트넘은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2분 케인이 PK골을 성공하며 기다리던 역전골을 맛 봤지만 추가시간 로치데일에게 허무한 동점골을 내줬고 그렇게 경기는 무승부가 됐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격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이렇다할 활약은 선보이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25분 상대 골기퍼와 1대1 찬스를 놓치는 등 부진했다.
토트넘은 내달1일 로치데일과 재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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