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공정하고 원활한 리그 운영과 야구 육성을 담당할 전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상벌위원회는 최원현 KBO 고문변호사가 기존대로 법률적 주심을 맡는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홍윤표 OSEN 선임기자, 차명석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전용배 단국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교수, 김도균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교수, 조종규 경기운영위원장이 신임 위원으로 위촉됐다.
특히 KBO는 상벌위원회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공정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도균 교수를 위원으로 위촉해 아마야구와의 공조를 통해 상벌 문제에 대해 정확하고 투명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규칙위원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남호 전 감독이 위원장을 맡고, 조종규 위원장과 한대화, 김시진, 임채섭, 김용희 등 5명의 경기운영위원, 김풍기 심판위원장, 김제원 기록위원장, 그리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황석만 심판위원장과 신현석 경기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됐다.
육성위원회 역시 일관된 사업 진행을 위해 이광환 위원장을 비롯해 이만수, 김용달, 이종열, 차명주, 한경진 위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책임을 맡게 됐으며, 특히 초·중학교의 안전한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김양경 연식야구연맹 회장이 새롭게 육성위원으로 참여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벌위원회는 최원현 KBO 고문변호사가 기존대로 법률적 주심을 맡는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홍윤표 OSEN 선임기자, 차명석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전용배 단국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교수, 김도균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교수, 조종규 경기운영위원장이 신임 위원으로 위촉됐다.
특히 KBO는 상벌위원회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공정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도균 교수를 위원으로 위촉해 아마야구와의 공조를 통해 상벌 문제에 대해 정확하고 투명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규칙위원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남호 전 감독이 위원장을 맡고, 조종규 위원장과 한대화, 김시진, 임채섭, 김용희 등 5명의 경기운영위원, 김풍기 심판위원장, 김제원 기록위원장, 그리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황석만 심판위원장과 신현석 경기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됐다.
육성위원회 역시 일관된 사업 진행을 위해 이광환 위원장을 비롯해 이만수, 김용달, 이종열, 차명주, 한경진 위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책임을 맡게 됐으며, 특히 초·중학교의 안전한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김양경 연식야구연맹 회장이 새롭게 육성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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