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 내야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29)가 2018시즌 연봉 계약에 합의했다.
미네소타 지역 매체 '스타트리뷴'은 1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에스코바와 트윈스가 485만 달러에 연봉 조정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이 마지막 연봉 조정인 에스코바는 지난 시즌 연봉 260만 달러에 비해 225만 달러가 인상한 연봉을 받게됐다.
1루를 제외한 내야 전포지션과 외야수를 소화할 수 있는 에스코바는 지난 시즌 129경기에 출전, 타율 0.254 출루율 0.309 장타율 0.449 21홈런 73타점을 기록했다. 3루수 미겔 사노가 부상을 당하면서 3루수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트윈스는 에스코바 이외에 외야수 로비 그로스맨, 투수 카일 깁슨, 라이언 프레슬리, 트레버 메이, 내야수 에히레 아드리안자 등과 연봉 조정을 남겨놓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네소타 지역 매체 '스타트리뷴'은 1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에스코바와 트윈스가 485만 달러에 연봉 조정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이 마지막 연봉 조정인 에스코바는 지난 시즌 연봉 260만 달러에 비해 225만 달러가 인상한 연봉을 받게됐다.
1루를 제외한 내야 전포지션과 외야수를 소화할 수 있는 에스코바는 지난 시즌 129경기에 출전, 타율 0.254 출루율 0.309 장타율 0.449 21홈런 73타점을 기록했다. 3루수 미겔 사노가 부상을 당하면서 3루수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트윈스는 에스코바 이외에 외야수 로비 그로스맨, 투수 카일 깁슨, 라이언 프레슬리, 트레버 메이, 내야수 에히레 아드리안자 등과 연봉 조정을 남겨놓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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