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LG 트윈스가 2018년 스프링캠프 일정을 확정했다.
LG는 오는 1월30일 인천공항에서 1차 전지훈련 장소인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지역으로 출발한 뒤 2월1일부터 훈련에 돌입한다. 일정은 3일 훈련, 1일 휴식으로 돌아간다. 현지시각 13일에는 닛폰햄과 연습경기가 예정됐다.
LG는 이후 23일 한국에 잠시 귀국한 뒤 다음날인 24일 2차 스프링캠프 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향한다. 1차 캠프와 달리 2차 캠프에서는 연습경기 등 실전감각 회복이 주를 이룰 예정. 26일 삼성전을 시작으로 한화, KIA, 롯데, SK과 경기가 예정됐고 3월7일 삼성과 한 번 더 경기를 펼친 뒤 9일 국내로 귀국할 예정이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는 오는 1월30일 인천공항에서 1차 전지훈련 장소인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지역으로 출발한 뒤 2월1일부터 훈련에 돌입한다. 일정은 3일 훈련, 1일 휴식으로 돌아간다. 현지시각 13일에는 닛폰햄과 연습경기가 예정됐다.
LG는 이후 23일 한국에 잠시 귀국한 뒤 다음날인 24일 2차 스프링캠프 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향한다. 1차 캠프와 달리 2차 캠프에서는 연습경기 등 실전감각 회복이 주를 이룰 예정. 26일 삼성전을 시작으로 한화, KIA, 롯데, SK과 경기가 예정됐고 3월7일 삼성과 한 번 더 경기를 펼친 뒤 9일 국내로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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