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7일부터 12일까지 총 세 차례 ‘2017 라팍 야구클리닉’을 진행했다.
라팍 야구클리닉은 지역 초등학생 대상으로 선수들이 직접 야구를 지도하는 행사다. 지난해 처음 시행돼 어린이 팬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횟수와 참가 인원도 늘렸다. 연고지 6개 학교에서 90여명의 어린이가 선수들에게 야구를 배웠다.
우규민, 이원석(7일), 김헌곤, 권정웅(9일), 강민호(12일) 등은 어린이에게 직접 타격, 캐치볼 등 야구 지도를 했다, 현장에서 즉석 사인회가 벌어지기도 했다. 학생은 물론, 지도교사들까지 함께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었다.
우규민은 “어린이 팬과 함께 하는 활동을 좋아한다. 야구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민호도 “이적 후 처음으로 삼성의 어린이 팬을 만나 좋은 시간을 가졌다. 야구로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팍 야구클리닉은 지역 초등학생 대상으로 선수들이 직접 야구를 지도하는 행사다. 지난해 처음 시행돼 어린이 팬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횟수와 참가 인원도 늘렸다. 연고지 6개 학교에서 90여명의 어린이가 선수들에게 야구를 배웠다.
우규민, 이원석(7일), 김헌곤, 권정웅(9일), 강민호(12일) 등은 어린이에게 직접 타격, 캐치볼 등 야구 지도를 했다, 현장에서 즉석 사인회가 벌어지기도 했다. 학생은 물론, 지도교사들까지 함께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었다.
우규민은 “어린이 팬과 함께 하는 활동을 좋아한다. 야구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민호도 “이적 후 처음으로 삼성의 어린이 팬을 만나 좋은 시간을 가졌다. 야구로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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