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이준석 바른정당 최고위원이 한국독립야구연맹 초대 총재가 됐다.
한국독립야구연맹은 1일 “정치인과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준석 바른정당 최고위원을 총재로 추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독립야구연맹은 현재 전국 10여개의 독립야구단이 창단·연맹가입 의사를 타진해 옴에 따라, 경기력의 질적 향상과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총재직을 비롯한 주요 임원 인선 작업에 나서는 중이다.
현재 연맹 업무 전반을 총괄하고 있는 최익성 사무총장은 “초대 총재가 내정됨에 따라 연맹의 조직 구성이 곧 마무리 단계에 들어갈 것이다. 이준석 씨를 총재로 모시게 돼 독립야구리그의 저변 확대를 염원하는 많은 야구인들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준석 총재 내정자는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종목인 야구 단체의 수장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온 국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 질적·양적 성장을 거듭해 온 야구는 연 인원 8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국민스포츠로 자리 잡았다”며 “한국독립야구연맹이 한국 프로야구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베이스캠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독립야구연맹은 오는 12월, 창립총회와 함께 이준석 총재 내정자의 취임식을 열 계획이다. 신임 이준석 총재 내정자는 김인식 초대위원장, 최익성 사무총장, 김우영 사무국장 등 현 집행부와 논의를 통해 기존의 임시 이사회를 해산하고,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할 예정이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독립야구연맹은 1일 “정치인과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준석 바른정당 최고위원을 총재로 추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독립야구연맹은 현재 전국 10여개의 독립야구단이 창단·연맹가입 의사를 타진해 옴에 따라, 경기력의 질적 향상과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총재직을 비롯한 주요 임원 인선 작업에 나서는 중이다.
현재 연맹 업무 전반을 총괄하고 있는 최익성 사무총장은 “초대 총재가 내정됨에 따라 연맹의 조직 구성이 곧 마무리 단계에 들어갈 것이다. 이준석 씨를 총재로 모시게 돼 독립야구리그의 저변 확대를 염원하는 많은 야구인들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준석 총재 내정자는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종목인 야구 단체의 수장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온 국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 질적·양적 성장을 거듭해 온 야구는 연 인원 8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국민스포츠로 자리 잡았다”며 “한국독립야구연맹이 한국 프로야구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베이스캠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독립야구연맹은 오는 12월, 창립총회와 함께 이준석 총재 내정자의 취임식을 열 계획이다. 신임 이준석 총재 내정자는 김인식 초대위원장, 최익성 사무총장, 김우영 사무국장 등 현 집행부와 논의를 통해 기존의 임시 이사회를 해산하고,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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