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제16회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2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의정부회룡유소년야구장, 김포시유소년야구장을 비롯한 6개 구장에서 개막된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15개팀에서 1800여명이 참가하는 유소년 야구 최대 규모의 대회다. 유소년 야구에서 가장 권위있고 긴 역사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2011년 “공부하는 야구, 생활속의 야구, 즐기는 야구” 3대 원칙을 지향하면서 유소년 생활체육 활성화와 야구 유망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유소년야구 발전의 밑거름을 조성하고자 창설됐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새싹리그", 초등학교 4~5학년의 “꿈나무리그”,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1 대상의 “유소년리그”, 중학생 이상의 “주니어리그“ 등 4개 리그로 세분화되어 진행 된다. 특히 ”꿈나무리그“와 ”유소년리그“는 연령별 구분 이외에 실력별로 ”청룡“과 ”백호“로 리그를 나누어 진행돼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더욱더 박진감 넘치고 재미난 대회가 예상된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의 이상근 회장은 “이번 대회는 유소년 야구대회로 초등학교, 리틀야구 밖에 없던 시기에 처음으로 주말야구만을 실현하고자 창설된 대회로서 큰 의미를 지니며, 주말야구를 통한 공부하는 야구 실현을 앞당길려면 무엇보다도 우리 유소년 선수들이 주말에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유소년야구장 확보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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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15개팀에서 1800여명이 참가하는 유소년 야구 최대 규모의 대회다. 유소년 야구에서 가장 권위있고 긴 역사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2011년 “공부하는 야구, 생활속의 야구, 즐기는 야구” 3대 원칙을 지향하면서 유소년 생활체육 활성화와 야구 유망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유소년야구 발전의 밑거름을 조성하고자 창설됐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새싹리그", 초등학교 4~5학년의 “꿈나무리그”,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1 대상의 “유소년리그”, 중학생 이상의 “주니어리그“ 등 4개 리그로 세분화되어 진행 된다. 특히 ”꿈나무리그“와 ”유소년리그“는 연령별 구분 이외에 실력별로 ”청룡“과 ”백호“로 리그를 나누어 진행돼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더욱더 박진감 넘치고 재미난 대회가 예상된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의 이상근 회장은 “이번 대회는 유소년 야구대회로 초등학교, 리틀야구 밖에 없던 시기에 처음으로 주말야구만을 실현하고자 창설된 대회로서 큰 의미를 지니며, 주말야구를 통한 공부하는 야구 실현을 앞당길려면 무엇보다도 우리 유소년 선수들이 주말에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유소년야구장 확보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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