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아시가바트 아시아실내무도대회에 출전한 댄스스포츠 대표팀이 메달 8개를 휩쓸며 대한민국 댄스스포츠의 힘을 아시아 전역에 알렸습니다.
강문성·박지수 선수가 어제(26일) 차차차와 룸바에서 금빛 스텝을 밟으며 연이어 최정상에 올랐고, 남기용·신나라 선수는 지베에서 금메달을, 삼바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제(25일)에도 김동수·홍인화 선수가 왈츠와 탱고에서 두 개의 동메달을 땄고, 이준혁·양혜정 선수 역시 슬로우폭스트롯과 퀵스텝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 이도성 기자 / dodo@mbn.co.kr ]
강문성·박지수 선수가 어제(26일) 차차차와 룸바에서 금빛 스텝을 밟으며 연이어 최정상에 올랐고, 남기용·신나라 선수는 지베에서 금메달을, 삼바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제(25일)에도 김동수·홍인화 선수가 왈츠와 탱고에서 두 개의 동메달을 땄고, 이준혁·양혜정 선수 역시 슬로우폭스트롯과 퀵스텝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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