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조마(JOMA)와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전자랜드는 지난 23일(토) 출정식에 앞서 ㈜피파스포츠와 조인식을 실시 했다. ㈜피파스포츠는 JOMA의 활발한 브랜딩을 펼칠 계획으로 이번 2017-2018시즌부터 KBL의 울산 현대 모비스에 이어 인천 전자랜드와 3년간 총 7억5천 상당의 용품을 후원 한다.
글로벌 브랜드 JOMA는 52년된 스페인 정통 스포츠 브랜드로 축구, 테니스, 런닝, 농구, 배구, 럭비,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의 유러피안 토탈 스포츠 브랜드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스페인 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포르투갈, 멕시코, 불가리아 등 9개국의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협찬 계약을 맺었고, 특히 축구가 강세인 브랜드로 2015년 EPL의 기성용 소속팀인 스완지 시티를 비롯하여, 온드라스 축구대표팀 등 약 80여개팀의 유럽지역 국가 및 클럽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선 K리그 강원 FC, 광주 FC, 전남 드래곤즈를 후원 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하키협회와 공식 후원사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10명의 테니스 탑 랭커를 비롯하여 농구, 배구, 핸드볼, 럭비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발한 후원 역할을 하고 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자랜드는 지난 23일(토) 출정식에 앞서 ㈜피파스포츠와 조인식을 실시 했다. ㈜피파스포츠는 JOMA의 활발한 브랜딩을 펼칠 계획으로 이번 2017-2018시즌부터 KBL의 울산 현대 모비스에 이어 인천 전자랜드와 3년간 총 7억5천 상당의 용품을 후원 한다.
글로벌 브랜드 JOMA는 52년된 스페인 정통 스포츠 브랜드로 축구, 테니스, 런닝, 농구, 배구, 럭비,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의 유러피안 토탈 스포츠 브랜드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스페인 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포르투갈, 멕시코, 불가리아 등 9개국의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협찬 계약을 맺었고, 특히 축구가 강세인 브랜드로 2015년 EPL의 기성용 소속팀인 스완지 시티를 비롯하여, 온드라스 축구대표팀 등 약 80여개팀의 유럽지역 국가 및 클럽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선 K리그 강원 FC, 광주 FC, 전남 드래곤즈를 후원 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하키협회와 공식 후원사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10명의 테니스 탑 랭커를 비롯하여 농구, 배구, 핸드볼, 럭비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발한 후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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