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컷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LG트윈스가 1일부터 확대엔트리가 시행됨에 따라 5명의 선수를 추가로 등록했다.
LG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경기를 앞두고 투수 고우석, 정주현, 장준원, 윤진호(이하 내야수), 조윤준(포수) 등 총 5명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특히 포수 조윤준이 1군에 등록되면서 정상호, 유강남과 함께 1군 엔트리에 포수 3명이 등록됐다. 양상문 감독은 “2명으로 가능하지만 정상호가 부상 중이어서 조윤준을 콜업했다”고 설명했다.
넥센은 4명만 콜업했다. 우완투수 김건태와 김혜성, 홍성갑, 김민준이다. 홍성갑은 대타요원, 김혜성은 내야수비 보강, 김민준은 외야수비 보강 차원이다.
롯데는 내야수 정훈, 외야수 이우민, 포수 나종덕, 우완 박시영 강동호가 올라왔다. NC는 황윤호 김종호 윤병호 최성영 이재율이 콜업됐다. kt는 정주후 김진곤 김민수 박세진 남태혁이, 한화는 최윤석 정현석 강승현 김경태 서균이 확대엔트리에 포함됐다. 삼성은 김민수 백정현 이현동 백상원 최원제가, SK는 박승욱 김재현 정진기 이홍구 윤희상이 올라왔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경기를 앞두고 투수 고우석, 정주현, 장준원, 윤진호(이하 내야수), 조윤준(포수) 등 총 5명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특히 포수 조윤준이 1군에 등록되면서 정상호, 유강남과 함께 1군 엔트리에 포수 3명이 등록됐다. 양상문 감독은 “2명으로 가능하지만 정상호가 부상 중이어서 조윤준을 콜업했다”고 설명했다.
넥센은 4명만 콜업했다. 우완투수 김건태와 김혜성, 홍성갑, 김민준이다. 홍성갑은 대타요원, 김혜성은 내야수비 보강, 김민준은 외야수비 보강 차원이다.
롯데는 내야수 정훈, 외야수 이우민, 포수 나종덕, 우완 박시영 강동호가 올라왔다. NC는 황윤호 김종호 윤병호 최성영 이재율이 콜업됐다. kt는 정주후 김진곤 김민수 박세진 남태혁이, 한화는 최윤석 정현석 강승현 김경태 서균이 확대엔트리에 포함됐다. 삼성은 김민수 백정현 이현동 백상원 최원제가, SK는 박승욱 김재현 정진기 이홍구 윤희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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