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최정(30)이 시즌 37호 홈런을 기록했다.
최정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서 첫 타석부터 홈런을 쏘아 올렸다.
무사 2루서 최원태를 상대로 2점 홈런을 날렸다. 143km 높은 투심을 놓치지 않았다. 지난 7월 28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4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최정은 시즌 37호 홈런으로 개인 최다 홈런(40개) 경신도 가까워졌다. 홈런 부문 단독 선두로 2위 한동민(28개)과 9개차로 벌렸다.
반면, 최원태는 7월 6일 한화 이글스전(3개) 이후 4경기 만에 홈런을 허용했다. 최원태는 1회 로맥에게도 홈런을 맞았다. 시즌 멀티 피홈런은 4번째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서 첫 타석부터 홈런을 쏘아 올렸다.
무사 2루서 최원태를 상대로 2점 홈런을 날렸다. 143km 높은 투심을 놓치지 않았다. 지난 7월 28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4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최정은 시즌 37호 홈런으로 개인 최다 홈런(40개) 경신도 가까워졌다. 홈런 부문 단독 선두로 2위 한동민(28개)과 9개차로 벌렸다.
반면, 최원태는 7월 6일 한화 이글스전(3개) 이후 4경기 만에 홈런을 허용했다. 최원태는 1회 로맥에게도 홈런을 맞았다. 시즌 멀티 피홈런은 4번째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