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지난 25일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표팀은 이날 독일 라이프치히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를 45대 22로 격파했다.
세계랭킹 1위 구본길을 필두로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이 팀을 이룬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루마니아와의 8강전, 미국과의 준결승, 헝가리와의 결승 끝에 금메달 쾌거를 이뤄냈다.
이로써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됐다. 4대 국제대회인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대회를 모두 석권한 것.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광스러운 순간이네요” “대단하다 정말” “축하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그랜드슬램!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25일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표팀은 이날 독일 라이프치히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를 45대 22로 격파했다.
세계랭킹 1위 구본길을 필두로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이 팀을 이룬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루마니아와의 8강전, 미국과의 준결승, 헝가리와의 결승 끝에 금메달 쾌거를 이뤄냈다.
이로써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됐다. 4대 국제대회인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대회를 모두 석권한 것.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광스러운 순간이네요” “대단하다 정말” “축하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그랜드슬램!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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