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뉴욕 양키스 데뷔전을 가진 최지만이 홈런을 터트렸다.
최지만은 6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 5회말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볼카운트 1-0에서 2구째 90.9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노려 양키스타디움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양키스는 5-4까지 추격했다.
양키스 산하 트리플A 소속이던 최지만은 전날 토론토와의 경기 이후 양키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고 25인 로스터에 합류했다. 이날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 두번째 타석만에 홈런을 터트렸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지만은 6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 5회말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볼카운트 1-0에서 2구째 90.9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노려 양키스타디움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양키스는 5-4까지 추격했다.
양키스 산하 트리플A 소속이던 최지만은 전날 토론토와의 경기 이후 양키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고 25인 로스터에 합류했다. 이날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 두번째 타석만에 홈런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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