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송광민(33)이 햄스트링 통증으로 엔트리 말소됐다.
송광민은 20일 대전 넥센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이탈했다.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서다.
한화 관계자는 “햄스트링 통증을 원래도 가지고는 있었으나 오늘 경기 전 훈련에서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병원 진단에서 염좌가 발견됐다. 4~5일 정도 휴식이 필요해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설명했다.
송광민은 3번타자로 가장 많이 나서 중심타선에 힘을 보탰다. 시즌 65경기 타율 0.319(238타수 76안타) 5홈런 4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06을 기록 중이다.
한편, 넥센에서는 투수 조상우(23)를 등록했다. 조상우는 지난 3일 휴식 차원에서 1군 말소된 바 있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조상우를 중간계투로 기용할 계획이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광민은 20일 대전 넥센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이탈했다.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서다.
한화 관계자는 “햄스트링 통증을 원래도 가지고는 있었으나 오늘 경기 전 훈련에서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병원 진단에서 염좌가 발견됐다. 4~5일 정도 휴식이 필요해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설명했다.
송광민은 3번타자로 가장 많이 나서 중심타선에 힘을 보탰다. 시즌 65경기 타율 0.319(238타수 76안타) 5홈런 4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06을 기록 중이다.
한편, 넥센에서는 투수 조상우(23)를 등록했다. 조상우는 지난 3일 휴식 차원에서 1군 말소된 바 있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조상우를 중간계투로 기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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