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정우영(18·인천대건고)이 2017-18시즌 후반기부터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선수가 된다.
독일 방송 스카이스포츠 뉴스 HD는 “바이에른 뮌헨이 국제축구연맹(FIFA) 청소년 이적/영입 규정에 따라 보상금 70만 유로(8억8763만 원)를 지급하고 2018년 1월 정우영과 계약한다”고 보도했다. 대건고등학교 축구부는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로 기능하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한국 최신 유망주’, ‘손흥민 후계자’ 등으로 정우영을 수식한다. 2014년 제2회 난징청소년올림픽 본선 등 U-17 국가대표로 11경기 3골을 기록했다. 2016·2017년 U-18·19 소집훈련에도 포함됐으나 U-20 출전경험은 없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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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들은 ‘한국 최신 유망주’, ‘손흥민 후계자’ 등으로 정우영을 수식한다. 2014년 제2회 난징청소년올림픽 본선 등 U-17 국가대표로 11경기 3골을 기록했다. 2016·2017년 U-18·19 소집훈련에도 포함됐으나 U-20 출전경험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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