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아프리카 티비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페더레이션스컵은 2018 FIFA 월드컵 예행 성격이다. 개최국 러시아와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독일 제외한 호주·칠레·멕시코·뉴질랜드·포르투갈·카메룬은 소속대륙 축구연맹선수권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한다.
A조는 러시아·뉴질랜드·포르투갈·멕시코, B조는 카메룬·칠레·호주·독일이다. 조 1·2위가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개막전은 18일 오전 0시(한국시각) 러시아-뉴질랜드다.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포르투갈)를 앞세운 유럽챔프 포르투갈은 19일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골드컵 우승팀 멕시코와 대결한다.
남미 챔피언 칠레도 최고 스타 알렉시스 산체스(29·아스널)가 참가한다.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을 제패한 카메룬과 19일 오전 3시 맞붙는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컨페더레이션스컵은 2018 FIFA 월드컵 예행 성격이다. 개최국 러시아와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독일 제외한 호주·칠레·멕시코·뉴질랜드·포르투갈·카메룬은 소속대륙 축구연맹선수권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한다.
A조는 러시아·뉴질랜드·포르투갈·멕시코, B조는 카메룬·칠레·호주·독일이다. 조 1·2위가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개막전은 18일 오전 0시(한국시각) 러시아-뉴질랜드다.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포르투갈)를 앞세운 유럽챔프 포르투갈은 19일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골드컵 우승팀 멕시코와 대결한다.
남미 챔피언 칠레도 최고 스타 알렉시스 산체스(29·아스널)가 참가한다.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을 제패한 카메룬과 19일 오전 3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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