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세이브를 거뒀다.
오승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 6-3으로 앞선 9회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그는 1이닝 3피안타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6-5 승리를 지켰다. 시즌 15세이브. 3연승을 달린 세인트루이스는 시즌 전적 29승 32패를 기록했다.
이날 오승환은 평소답지 않은 모습의 기량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 선수 응원합니다” “진땀 세이브였다” “파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승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 6-3으로 앞선 9회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그는 1이닝 3피안타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6-5 승리를 지켰다. 시즌 15세이브. 3연승을 달린 세인트루이스는 시즌 전적 29승 32패를 기록했다.
이날 오승환은 평소답지 않은 모습의 기량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 선수 응원합니다” “진땀 세이브였다” “파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