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차우찬(30·LG 트윈스)과 모델 한혜진(34·에스팀)이 연인 사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SBS funE는 24일 차우찬-한혜진이 사랑한 지 2달째라고 단독으로 전했다. 에스팀은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우찬은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며 프로야구 투수 경력을 시작했다. FA(자유계약선수) 자격 취득 후 LG와 4년 95억의 계약을 맺었다.
삼성 시절 승률(2010년) 및 탈삼진(2015) 부문 단일시즌 1위에 올랐다. 국가대표로는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아게임 야구 금메달에 동참했다.
한혜진은 2004년 패션기자협회 선정 최우수 여자모델상과 2005년 한국 하퍼바자 선정 올해의 모델상, 2010년 제5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패션모델상 등을 받았다.
KBO리그와는 2012년 제2회 카스포인트 어워즈 시구상으로 인연이 있었다. 2016년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 등 연예인으로도 활동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funE는 24일 차우찬-한혜진이 사랑한 지 2달째라고 단독으로 전했다. 에스팀은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우찬은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며 프로야구 투수 경력을 시작했다. FA(자유계약선수) 자격 취득 후 LG와 4년 95억의 계약을 맺었다.
삼성 시절 승률(2010년) 및 탈삼진(2015) 부문 단일시즌 1위에 올랐다. 국가대표로는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아게임 야구 금메달에 동참했다.
한혜진은 2004년 패션기자협회 선정 최우수 여자모델상과 2005년 한국 하퍼바자 선정 올해의 모델상, 2010년 제5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패션모델상 등을 받았다.
KBO리그와는 2012년 제2회 카스포인트 어워즈 시구상으로 인연이 있었다. 2016년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 등 연예인으로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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