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우리나라 6개 기업이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내셔널 서포터로 대회 후원에 나선다.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는 IT, 전자, 인터넷 포털, 은행, 보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6개 기업이 최근 FIFA와 내셔널 서포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가 기업은 KT, 삼성전자, 네이버, KEB 하나은행, 현대해상화재보험, 현대 EP다.
내셔널 서포터는 FIFA 주관대회의 개최국 국내 후원사로서 계약을 체결한 한 개 대회에 한해 마케팅 권리를 행사한다. 대회마다 최대 6개의 내셔널 서포터를 영입할 수 있다.
내셔널 서포터는 대회 공식 명칭 및 엠블럼, 마스코트, 트로피 활용에 대해 마케팅 권리를 갖는다. 경기장 내 A보드, 인터뷰 백드롭, 각종 공식 인쇄물에 기업 브랜드를 노출해 전 세계 TV 시청자는 물론 경기장을 찾는 관중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접적인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밖에도 FIFA 후원사들과 함께 경기장내 팬존의 홍보 부스 운영 및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자사를 홍보하고, 대회 붐업 조성에도 앞장서게 된다. 내셔널 서포터는 23일(아르헨티나전), 26일(잉글랜드전)에 펼쳐질 광화문 거리 응원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 축구의 유망주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은 20일 대한민국과 기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월 11일 수원에서의 결승전까지 6개 도시(수원,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에서 23일간 52경기가 진행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는 IT, 전자, 인터넷 포털, 은행, 보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6개 기업이 최근 FIFA와 내셔널 서포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가 기업은 KT, 삼성전자, 네이버, KEB 하나은행, 현대해상화재보험, 현대 EP다.
내셔널 서포터는 FIFA 주관대회의 개최국 국내 후원사로서 계약을 체결한 한 개 대회에 한해 마케팅 권리를 행사한다. 대회마다 최대 6개의 내셔널 서포터를 영입할 수 있다.
내셔널 서포터는 대회 공식 명칭 및 엠블럼, 마스코트, 트로피 활용에 대해 마케팅 권리를 갖는다. 경기장 내 A보드, 인터뷰 백드롭, 각종 공식 인쇄물에 기업 브랜드를 노출해 전 세계 TV 시청자는 물론 경기장을 찾는 관중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접적인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밖에도 FIFA 후원사들과 함께 경기장내 팬존의 홍보 부스 운영 및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자사를 홍보하고, 대회 붐업 조성에도 앞장서게 된다. 내셔널 서포터는 23일(아르헨티나전), 26일(잉글랜드전)에 펼쳐질 광화문 거리 응원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 축구의 유망주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은 20일 대한민국과 기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월 11일 수원에서의 결승전까지 6개 도시(수원,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에서 23일간 52경기가 진행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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