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오는 16일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두산과 바보의나눔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베이스볼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두산 선수들은 ‘바보의나눔’ 엠블럼 패치를 부착한 모자 및 헬멧을 쓴다.
다운증후군 소아암 환우인 김정대 군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한다. 또한,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및 가족 200여명이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바보의나눔은 故 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는 뜻에서 설립된 모금 전문 단체다. 2011년 7월에는 민관 모금기관 최초로 법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됐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과 바보의나눔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베이스볼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두산 선수들은 ‘바보의나눔’ 엠블럼 패치를 부착한 모자 및 헬멧을 쓴다.
다운증후군 소아암 환우인 김정대 군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한다. 또한,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및 가족 200여명이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바보의나눔은 故 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는 뜻에서 설립된 모금 전문 단체다. 2011년 7월에는 민관 모금기관 최초로 법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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