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30)이 공백을 깨자마자 최정상급 선수로 평가됐다.
영국 매체 ‘리얼 스포츠’는 “정찬성은 UFC에서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주류 스타에 편입됐다”면서 “병역의무 이행 후 페더급(-66kg) 10위 데니스 버뮤데즈(31·미국)를 KO 시키며 슈퍼스타의 귀환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방어적인 단점을 보완했고 강렬하고 천부적인 파워로 케이지에서 숭고한 예술을 연출한다. 여전히 젊고 스케일이 큰 환상적인 선수”라면서 “다시금 타이틀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출중한 천재성을 지녔다. 정찬성은 UFC 페더급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 중 하나다. 경기를 볼 가치가 있다”고 소개했다.
UFC는 4월 26일 발표한 체급별 공식랭킹에서 정찬성을 페더급 5위로 봤다. 지난 2013년 2월 4일에는 커리어 하이이자 역대 한국인 최고 순위인 3위에 올랐다. 타이틀전을 경험한 첫 대한민국 여권 보유자이기도 하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국 매체 ‘리얼 스포츠’는 “정찬성은 UFC에서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주류 스타에 편입됐다”면서 “병역의무 이행 후 페더급(-66kg) 10위 데니스 버뮤데즈(31·미국)를 KO 시키며 슈퍼스타의 귀환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방어적인 단점을 보완했고 강렬하고 천부적인 파워로 케이지에서 숭고한 예술을 연출한다. 여전히 젊고 스케일이 큰 환상적인 선수”라면서 “다시금 타이틀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출중한 천재성을 지녔다. 정찬성은 UFC 페더급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 중 하나다. 경기를 볼 가치가 있다”고 소개했다.
UFC는 4월 26일 발표한 체급별 공식랭킹에서 정찬성을 페더급 5위로 봤다. 지난 2013년 2월 4일에는 커리어 하이이자 역대 한국인 최고 순위인 3위에 올랐다. 타이틀전을 경험한 첫 대한민국 여권 보유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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