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다저스 구단은 2일 구단 SNS을 통해 “류현진이 왼쪽 엉덩이 타박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조시 필즈를 트리플A에서 승격시켰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1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와 3분의 1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류현진은 4회 안타를 치고 나가 2루에 슬라이딩을 시도하다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이 때문에 타박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의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각한 부상이 아니길” “어느 정도로 다친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다저스 구단은 2일 구단 SNS을 통해 “류현진이 왼쪽 엉덩이 타박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조시 필즈를 트리플A에서 승격시켰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1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와 3분의 1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류현진은 4회 안타를 치고 나가 2루에 슬라이딩을 시도하다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이 때문에 타박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의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각한 부상이 아니길” “어느 정도로 다친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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