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올스타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스타 투표를 시작했다. 올스타 투표에서 내셔널리그는 투수를 제외한 포지션별 1명씩 총 8명, 아메리칸리그는 지명타자를 포함해 9명을 선발한다.
추신수는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1일 현재 타율 0.274, 출루율 0.391, 3홈런·11타점을 기록중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는 후보 명단에서 빠졌다.
하지만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고 해서 표를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팬들은 원하는 선수가 있다면 직접 이름을 검색해서 투표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스타 투표를 시작했다. 올스타 투표에서 내셔널리그는 투수를 제외한 포지션별 1명씩 총 8명, 아메리칸리그는 지명타자를 포함해 9명을 선발한다.
추신수는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1일 현재 타율 0.274, 출루율 0.391, 3홈런·11타점을 기록중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는 후보 명단에서 빠졌다.
하지만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고 해서 표를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팬들은 원하는 선수가 있다면 직접 이름을 검색해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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