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20·뉴질랜드)가 9개 대회 만에 캐디를 다시 교체한다.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의 17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리디아 고는 게리 매슈스(남아공)와 결별하고 새로운 캐디를 구하기로 했다.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내린 결정이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10월 기존 캐디였던 제이슨 해밀턴(호주)과 결별한 뒤 매슈스와 11월 재팬 클래식서부터 호흡을 맞춰왔다.
리디아 고는 매슈스와 9개 대회서 우승을 거두지 못했다. 지난 16일 롯데챔피언십에서의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다.
리디아 고는 오는 27일 열리는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에 새 캐디와 함께 나서게 될 전망이다. 새 캐디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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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내린 결정이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10월 기존 캐디였던 제이슨 해밀턴(호주)과 결별한 뒤 매슈스와 11월 재팬 클래식서부터 호흡을 맞춰왔다.
리디아 고는 매슈스와 9개 대회서 우승을 거두지 못했다. 지난 16일 롯데챔피언십에서의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다.
리디아 고는 오는 27일 열리는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에 새 캐디와 함께 나서게 될 전망이다. 새 캐디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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