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첫 타점 주인공은 윌린 로사리오(28)였다.
로사리오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서 2회초 유희관(31)을 상대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로사리오는 볼카운트 2B 2S에서 유희관의 5구(122km 체인지업)을 공략했다. 타구는 외야 좌측 펜스를 넘어갔다.
0의 균형을 깨는 동시에 한화의 시즌 첫 득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하루 전날 경기에서 더스틴 니퍼트(36)를 공략하지 못한 데다 실책 4개로 자멸하며 0-3으로 졌다. 잔루만 6개. 이날 경기에도 1회초 1사 1,2루 찬스를 놓쳤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무득점이었던 한화는 11번째 이닝 만에 첫 득점을 했다. 지난해 홈런 33개를 쳤던 로사리오는 시즌 2번째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사리오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서 2회초 유희관(31)을 상대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로사리오는 볼카운트 2B 2S에서 유희관의 5구(122km 체인지업)을 공략했다. 타구는 외야 좌측 펜스를 넘어갔다.
0의 균형을 깨는 동시에 한화의 시즌 첫 득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하루 전날 경기에서 더스틴 니퍼트(36)를 공략하지 못한 데다 실책 4개로 자멸하며 0-3으로 졌다. 잔루만 6개. 이날 경기에도 1회초 1사 1,2루 찬스를 놓쳤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무득점이었던 한화는 11번째 이닝 만에 첫 득점을 했다. 지난해 홈런 33개를 쳤던 로사리오는 시즌 2번째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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