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볼링협회 2017시즌 개막전인 바이네르컵 한국오픈 볼링대회가 오는 9일까지 경기도 수원과 고양에서 열립니다.
총 256명이 총상금 1억 원을 놓고 격돌하는데, 남녀 프로볼러가 함께 대결을 펼칩니다.
지난해 정호정이 최초의 여성 챔피언에 등극한 데 이어 2년 연속 여자 프로가 남자 프로를 꺾을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상주 기자]
총 256명이 총상금 1억 원을 놓고 격돌하는데, 남녀 프로볼러가 함께 대결을 펼칩니다.
지난해 정호정이 최초의 여성 챔피언에 등극한 데 이어 2년 연속 여자 프로가 남자 프로를 꺾을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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