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결국 현역에서 은퇴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18일 손연재의 소속사인 갤럭시아SM 관계자에 따르면 손연재는 다음 달 열리는 2017 리듬체조 국가대표 개인선수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며 은퇴한다.
손연재는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진로에 대해 고민해 오다가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신청 마감일인 21일을 앞두고 은퇴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렇게 됐구나” “연예계로 오는 것 아닌가” “역시 인생은 타이밍이지”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늘픔체조 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18일 손연재의 소속사인 갤럭시아SM 관계자에 따르면 손연재는 다음 달 열리는 2017 리듬체조 국가대표 개인선수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며 은퇴한다.
손연재는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진로에 대해 고민해 오다가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신청 마감일인 21일을 앞두고 은퇴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렇게 됐구나” “연예계로 오는 것 아닌가” “역시 인생은 타이밍이지”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늘픔체조 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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