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광주 FC가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이우혁(23)과 수비수 이한도(22)를 영입했다.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이우혁은 강원 FC와 전북에서 활동했다. K리그 통산 82경기 3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이한도는 지난해 용인대를 U리그 정상으로 이끌고 프로에 발을 내딛었다.
남기일 감독(42)은 이우혁과 이한도를 눈여겨 봤다. 남 감독은 "이우혁은 장신임에도 기술과 패싱이 뛰어나다. 이한도는 스피드가 뛰어난 멀티플레이어로 공수 밸런스 조율 능력이 좋다“면서 ”광주의 색이 누구보다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이우혁은 강원 FC와 전북에서 활동했다. K리그 통산 82경기 3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이한도는 지난해 용인대를 U리그 정상으로 이끌고 프로에 발을 내딛었다.
남기일 감독(42)은 이우혁과 이한도를 눈여겨 봤다. 남 감독은 "이우혁은 장신임에도 기술과 패싱이 뛰어나다. 이한도는 스피드가 뛰어난 멀티플레이어로 공수 밸런스 조율 능력이 좋다“면서 ”광주의 색이 누구보다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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