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양재동) = 김재현 기자]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25일 오후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필리핀 어린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파퀴아오는 이날 저녁 사랑의 열매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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