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춘천)=김영구 기자] '제35회 야구인골프대회'가 5일 오전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160여명의 프로야구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아이언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시작해 올해로 35회를 맞이한 야구인 골프대회는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과 코치, 선수와 프런트를 비롯해 야구관계자, 언론 관계자 등이 참가하여 한 시즌을 마무리하며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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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이 아이언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시작해 올해로 35회를 맞이한 야구인 골프대회는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과 코치, 선수와 프런트를 비롯해 야구관계자, 언론 관계자 등이 참가하여 한 시즌을 마무리하며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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