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25, 첼시)가 EPL 공식 랭킹 선두 자리를 3주 연속 지키면서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EPL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PL 선수들의 랭킹을 발표했다. 아자르는 각종 수치를 종합해 매긴 통계(Statistic) 부문에서 88포인트로 1위를 유지했다. 아자르는 지난 11라운드 1위 등극 이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아자르는 이번 시즌 안토니오 콘테 체제에서 완벽히 부활했다. 페드로 로드리게스, 디에고 코스타 등과 절정의 호흡을 과시하며 팀 승리를 이끌고 있다. 현재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7골 1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12라운드와 같은 19위에 머물렀다. EPL 사무국은 첼시전서 64분간 활약한 손흥민에게 59포인트를 부여했다. 소속팀 토트넘은 첼시에 역전패를 허용하며 리그 무패 행진을 마무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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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는 이번 시즌 안토니오 콘테 체제에서 완벽히 부활했다. 페드로 로드리게스, 디에고 코스타 등과 절정의 호흡을 과시하며 팀 승리를 이끌고 있다. 현재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7골 1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12라운드와 같은 19위에 머물렀다. EPL 사무국은 첼시전서 64분간 활약한 손흥민에게 59포인트를 부여했다. 소속팀 토트넘은 첼시에 역전패를 허용하며 리그 무패 행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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