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제2회 매경배 전국 직장대항 당구대회 우승컵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출전한 스톤웰이 차지했다.
스톤웰은 27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창일정보통신을 20-14로 물리치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스톤웰은 결승에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 스톤웰은 새한통신을, 창일정보통신은 메트라이프생명보험을 만나 각각 20-19, 20-17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결승전은 접전이었다. 창일정보통신은 경기 초반 6-2로 스톤웰을 앞섰지만 7이닝째에 역전을 허용했다. 스톤웰은 9이닝에서 창일정보통신에 따라잡혔지만 다시 1점을 추가해 8-9로 점수차를 벌렸고 10이닝에 또 1점을 추가해 10점 고지에 선착했다. 그러나 창일정보통신도 14이닝 10점을 기록하며 12점으로 앞서가던 스톤웰을 추격하며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스톤웰은 19이닝 4점을 연달아 치며 19-14로 앞서가며 승기를 잡았고, 마침내 20점째를 획득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스톤웰은 지난해 1회 대회에는 8강에서 지난해 우승팀 한국철도공사를 맞아 아쉽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우승팀인 스톤웰은 인당 180만원 상당의 롱고니 명품 큐와 큐케이스, 20만원 상당의 엠스테이 호텔 나주 숙박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준우승을둔 창일정보통신은 인당 100만원 상당의 롱고니 큐와 큐케이스, 엠스테이 호텔 숙박권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공동 3위를 차지한 메트라이프생명보험, 새한통신 팀은 80만원 상당의 큐와 큐케이스, 호텔 숙박권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톤웰은 27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창일정보통신을 20-14로 물리치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스톤웰은 결승에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 스톤웰은 새한통신을, 창일정보통신은 메트라이프생명보험을 만나 각각 20-19, 20-17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결승전은 접전이었다. 창일정보통신은 경기 초반 6-2로 스톤웰을 앞섰지만 7이닝째에 역전을 허용했다. 스톤웰은 9이닝에서 창일정보통신에 따라잡혔지만 다시 1점을 추가해 8-9로 점수차를 벌렸고 10이닝에 또 1점을 추가해 10점 고지에 선착했다. 그러나 창일정보통신도 14이닝 10점을 기록하며 12점으로 앞서가던 스톤웰을 추격하며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스톤웰은 19이닝 4점을 연달아 치며 19-14로 앞서가며 승기를 잡았고, 마침내 20점째를 획득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스톤웰은 지난해 1회 대회에는 8강에서 지난해 우승팀 한국철도공사를 맞아 아쉽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우승팀인 스톤웰은 인당 180만원 상당의 롱고니 명품 큐와 큐케이스, 20만원 상당의 엠스테이 호텔 나주 숙박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준우승을둔 창일정보통신은 인당 100만원 상당의 롱고니 큐와 큐케이스, 엠스테이 호텔 숙박권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공동 3위를 차지한 메트라이프생명보험, 새한통신 팀은 80만원 상당의 큐와 큐케이스, 호텔 숙박권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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