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통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이하 통합 협회) 회장 후보에 출마한 김응용 야구학교 총감독이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간상으로 짧은 기간이었지만 야구계 전반과 생활체육, 사회인 야구 등 한국야구 현안에 깊숙이 의견을 수렴해 아래와 같이 10대 공약을 만들었다”고 했다.
김 후보자가 내세운 10대 공약은 ▲야구계 대화합 ▲통합 협회 연간 운영비 15억원, 시도 협회 연맹체 등 지원기금 5억원 책임 조성 ▲고교팀 100개, 대학 40개 팀 확대 목표 및 아마 야구의 저변과 자존감 회복 ▲야구 정책 개선 ▲미디어와의 관계 강화 ▲교육 지원 서비스 개선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 목표 및 스포츠 외교 및 국제적 위상 강화 ▲심판의 처우개선 및 위상제고 ▲야구계 대통합 속의 특화 ▲일자리 창출 등이다.
김 후보자는 “엘리트, 생활체육 전국연합회, 소프트볼, 여자야구의 대화합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했다. 야구계 대화합은 김 후보자가 지난 22일 냈던 출사표에도 포함됐던 내용이다. 김 감독은 운영비와 기금 조성과 관련해서 “20억 외에도 필요하면 정부지원유도, 기업협찬 및 야구계, 한국야구위원회 등 모든 능력을 집중해 책임지고 확보하겠다”고 했다. 아마 야구 저변 확대 관해서는 “스포츠토토 육성자금 관리를 통한 육성프로그램 주도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통합 협회 회장 선거는 김 후보자와 이계안 2.1 연구소 이사장간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 후보자가 내세운 10대 공약은 ▲야구계 대화합 ▲통합 협회 연간 운영비 15억원, 시도 협회 연맹체 등 지원기금 5억원 책임 조성 ▲고교팀 100개, 대학 40개 팀 확대 목표 및 아마 야구의 저변과 자존감 회복 ▲야구 정책 개선 ▲미디어와의 관계 강화 ▲교육 지원 서비스 개선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 목표 및 스포츠 외교 및 국제적 위상 강화 ▲심판의 처우개선 및 위상제고 ▲야구계 대통합 속의 특화 ▲일자리 창출 등이다.
김 후보자는 “엘리트, 생활체육 전국연합회, 소프트볼, 여자야구의 대화합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했다. 야구계 대화합은 김 후보자가 지난 22일 냈던 출사표에도 포함됐던 내용이다. 김 감독은 운영비와 기금 조성과 관련해서 “20억 외에도 필요하면 정부지원유도, 기업협찬 및 야구계, 한국야구위원회 등 모든 능력을 집중해 책임지고 확보하겠다”고 했다. 아마 야구 저변 확대 관해서는 “스포츠토토 육성자금 관리를 통한 육성프로그램 주도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통합 협회 회장 선거는 김 후보자와 이계안 2.1 연구소 이사장간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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