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국내후원사과 조직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파트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국내 후원사들의 효과적인 올림픽 마케팅을 지원하고 평창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것으로, 이희범 조직위원장의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조건’ 발제로 워크숍이 시작됐다.
이희범 위원장은 “올림픽은 단순히 17일간의 국제스포츠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동계스포츠와 관련 산업의 확산,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평창의 도약은 물론 우리의 IT 기술력과 고유문화를 알리는 세계 속의 한국이 되는 또 한 번의 과정”이라고 강조한 뒤 “이를 위해 국내 파트너사들 역시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은 또 평창 동계올림픽 현황 설명을 위한 지속가능성과 대회 브랜드 보호, 파트너 호스피탈리티와 옥외광고 프로그램, 대회 브랜드 자산, 라이선스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와 함께 조직위의 향후 주요 일정을 공유한 뒤 마무리됐다.
조직위는 국내 후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파트너 워크숍을 내년에 두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행사는 국내 후원사들의 효과적인 올림픽 마케팅을 지원하고 평창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것으로, 이희범 조직위원장의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조건’ 발제로 워크숍이 시작됐다.
이희범 위원장은 “올림픽은 단순히 17일간의 국제스포츠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동계스포츠와 관련 산업의 확산,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평창의 도약은 물론 우리의 IT 기술력과 고유문화를 알리는 세계 속의 한국이 되는 또 한 번의 과정”이라고 강조한 뒤 “이를 위해 국내 파트너사들 역시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은 또 평창 동계올림픽 현황 설명을 위한 지속가능성과 대회 브랜드 보호, 파트너 호스피탈리티와 옥외광고 프로그램, 대회 브랜드 자산, 라이선스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와 함께 조직위의 향후 주요 일정을 공유한 뒤 마무리됐다.
조직위는 국내 후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파트너 워크숍을 내년에 두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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