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파다르(우리카드)와 박정아(IBK기업은행)가 2016-17시즌 V리그 1라운드 남녀 MVP(상금 100만원)로 선정됐다.
파다르는 총 유효표 30표 중 총 10표를 얻어 9표의 타이스(삼성화재)를 1표차로 제쳤다. 김학민(대한하공)과 전광인(한국전력)이 4표씩으로 그 뒤를 이었다.
파다르는 197cm로 외국인선수 중 가장 작은 신장이다. 하지만 득점 3위(154점) 서브 1위(세트당평균 0.81개) 등 개인기록 부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맹활약, 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팀을 2위로 이끌었다.
박정아는 몰표를 받았다. 30표 중 19표를 획득했다. 2위는 3표씩을 얻은 이재영(흥국생명), 알레나(KGC인삼공사), 리쉘(IBK기업은행)이었다.
2016 KOVO컵 MVP 수상자인 박정아는 V리그에서도 개인기록부문 공격종합 3위(성공률 41.62%)를 기록했다. IBK기업은행도 박정아의 활약에 힘입어 1위에 올랐다.

파다르는 총 유효표 30표 중 총 10표를 얻어 9표의 타이스(삼성화재)를 1표차로 제쳤다. 김학민(대한하공)과 전광인(한국전력)이 4표씩으로 그 뒤를 이었다.
파다르는 197cm로 외국인선수 중 가장 작은 신장이다. 하지만 득점 3위(154점) 서브 1위(세트당평균 0.81개) 등 개인기록 부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맹활약, 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팀을 2위로 이끌었다.
박정아는 몰표를 받았다. 30표 중 19표를 획득했다. 2위는 3표씩을 얻은 이재영(흥국생명), 알레나(KGC인삼공사), 리쉘(IBK기업은행)이었다.
2016 KOVO컵 MVP 수상자인 박정아는 V리그에서도 개인기록부문 공격종합 3위(성공률 41.62%)를 기록했다. IBK기업은행도 박정아의 활약에 힘입어 1위에 올랐다.

IBK기업은행의 박정아(왼쪽).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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