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김영구 기자] 두산베어스가 21년만에 통합우승으로 V5를 달성했다.
두산은 2일 창원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선발 유희관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양의지의 결승홈런 포함 2타점을 앞세워 8-1 완승을 거두면서 시리즈 전적 4승으로 역대 7번째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두산 박정원 회장과 김승영 사장이 KBO 구본능 총재로 부터 우승트로피를 전달받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은 2일 창원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선발 유희관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양의지의 결승홈런 포함 2타점을 앞세워 8-1 완승을 거두면서 시리즈 전적 4승으로 역대 7번째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두산 박정원 회장과 김승영 사장이 KBO 구본능 총재로 부터 우승트로피를 전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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