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KGC인삼공사가 4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인삼공사는 1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25-20, 25-22, 25-18) 승리를 거뒀다. 개막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두며 반전 계기를 마련했다.
인삼공사는 외국인 선수 알레나 버그스마가 양 팀 통틀어 최다 26득점을 올리는 등 활약을 펼쳤다. 반면 도로공사는 정대영(14득점)-배유나(10득점)이 분발했음에도 외국인 선수 케네디 브라이언이 2점에 그쳤다.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서는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9, 25-19, 25-19)으로 무너뜨렸다. 삼성화재는 이날 승리로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부진을 끊지 못하고 있는 최하위 OK저축은행은 어느덧 4패(1승)째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삼공사는 1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25-20, 25-22, 25-18) 승리를 거뒀다. 개막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두며 반전 계기를 마련했다.
인삼공사는 외국인 선수 알레나 버그스마가 양 팀 통틀어 최다 26득점을 올리는 등 활약을 펼쳤다. 반면 도로공사는 정대영(14득점)-배유나(10득점)이 분발했음에도 외국인 선수 케네디 브라이언이 2점에 그쳤다.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서는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9, 25-19, 25-19)으로 무너뜨렸다. 삼성화재는 이날 승리로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부진을 끊지 못하고 있는 최하위 OK저축은행은 어느덧 4패(1승)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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