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이번 시즌 이후 제한적 FA 자격을 얻는 빅터 올라디포, 스티븐 아담스와 계약 연장을 앞두고 있다.
'야후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신인 계약 만료 선수들의 계약 연장 마감시한(미국 동부시간 기준 10월 31일 오후 11시 59분)을 앞두고 썬더 구단이 두 선수와 계약 연장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올라디포는 4년 8400만 달러, 아담스는 4년 1억 달러의 계약 합의가 임박했다.
2013년 드래프트 출신인 두 선수는 이번 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전력의 핵심이다.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올랜도 매직에 지명된 그는 지난 6월 드래프트 기간 트레이드를 통해 서지 이바카와 팀을 맞바꿨다. 4시즌 동안 경기당 15.9득점 4.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출신인 아담스는 1라운드 전체 12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의 지명을 받았다. 이번 시즌 2경기에서 평균 12.5득점 7.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야후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신인 계약 만료 선수들의 계약 연장 마감시한(미국 동부시간 기준 10월 31일 오후 11시 59분)을 앞두고 썬더 구단이 두 선수와 계약 연장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올라디포는 4년 8400만 달러, 아담스는 4년 1억 달러의 계약 합의가 임박했다.
2013년 드래프트 출신인 두 선수는 이번 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전력의 핵심이다.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올랜도 매직에 지명된 그는 지난 6월 드래프트 기간 트레이드를 통해 서지 이바카와 팀을 맞바꿨다. 4시즌 동안 경기당 15.9득점 4.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출신인 아담스는 1라운드 전체 12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의 지명을 받았다. 이번 시즌 2경기에서 평균 12.5득점 7.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아담스는 이번 시즌 팀의 중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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