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의 개인 비행기가 지난 26일(현지시간)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걸프 스트림 G200의 이 비행기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리딩 기어가 문제를 일으키며 활주로를 벗어나 충돌했다.
스페인 당국은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2명이 타고 있었지만, 사고 직전 탈출하면서 다치지 않았다.
호날두도 비행기 안에 없어서 화를 면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