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꺾고 4연승 질주를 만든 LG의 주인공 류제국이 경기 소감을 전했다.
LG 트윈스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5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류제국은 선발로 등판해 9이닝 동안 9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완봉승을 수확했다.
경기 이후 류제국은 “기분이 좋다”라며 “정규이닝 완봉승은 프로야구 인생에서 처음이다. 한 번도 안 해봐서 어색하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틀 연속 LG에 패한 삼성은 59승1무로 8위에 머물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LG 트윈스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5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류제국은 선발로 등판해 9이닝 동안 9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완봉승을 수확했다.
경기 이후 류제국은 “기분이 좋다”라며 “정규이닝 완봉승은 프로야구 인생에서 처음이다. 한 번도 안 해봐서 어색하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틀 연속 LG에 패한 삼성은 59승1무로 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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