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울산)=김영구 기자] 1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0라운드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 경기에서 울산이 후반에 터진 멘디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파란머리로 깜짝 변신한 울산 윤정환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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