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울산)=김영구 기자] 한국 축구의 전설 김병지가 1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0라운드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 경기에서 은퇴식을 가진다.
은퇴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는 김병지.
1992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한 김병지는 2015년까지 24년간 현역 선수로 활약하며 706경기 불멸의 K리그 최다 출장 신화를 작성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은퇴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는 김병지.
1992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한 김병지는 2015년까지 24년간 현역 선수로 활약하며 706경기 불멸의 K리그 최다 출장 신화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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